Kim Hank
김학균

김학균 (Kim Hank),
b. 1971~
한국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2003년 도미해 뉴욕시립대 석사 학위 취득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300회 이상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또한 1994년 부터 각종 미술 대전에서의 수상을 시작으로 2003년 아트 포럼 뉴게이트에서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됐으며, 2007년에는 리만 칼리지 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킴 작가는 개인전으로 2021년 '아트와 갤러리' 기획 초대전과 2022년 'UHM 갤러리' 기획초대 2023년 5월 'A9 갤러리' 기획초대전, 11월 아트토근 기획 초대전을 개최했다. 그의 작품은 많은 기업과 뮤지엄에 소장돼 있다.
또 행킴 작가는 2012년 뉴욕 맨하튼 첼시에서'시아 뉴욕'(SIA NY, Space in Art New York)갤러리 설립, 운영하며 시아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었다. 이후, 뉴욕 첼시를 중심으로 100회 이상의 아트페어 해외 전시와 뮤지엄 전시를 기획했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행킨 작가는 'Korean Artists Group Exhibition'이라는 그룹 전시회를 뉴 저지주 저지시티에서 14년 넘게 열어오고 있다.
또한 한인 사회 발전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뉴욕과 뉴저지 한인회에서 코리안 퍼레이드와 추석 잔치 준비위원장, 고든존슨 주산의의원 한인 특별 정책 위원, AKUS 차세대 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팝아트의 스타일을 채택하여 대중적인 이미지와 오브제를
접목하여 '슈퍼베이비'의 페르소나를 만들어냅니다.
이 작품들을 보면 기쁨을 느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김학균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특유의 유머 감각이 가미된
'슈퍼베이비'를 통해 '인간성의 부활'을 전달합니다.
그는 팬데믹 이후 경험한 인간의 상태, 즉 '신' 이전의 취약한 모습을
묘사하지만 희망을 찾고 부활하며 무한을 향한
인류의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행크 김 작가는 한국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3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또 다른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4년 첫 개인전으로 김 작가의 경력을 시작한 김 작가는 이후 300회 이상의 그룹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1994년부터 상을 받기 시작해 2003년 아트포럼 뉴게이트에서 '올해의 젊은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리먼 칼리지 미술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 작가의 작품에는 대중적인 이미지와 오브제를 접목한 팝아트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그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슈퍼 베이비'와 '슈퍼 독'은 표현적인 형태와 원색으로 묘사되어
쉽게 접할 수 있는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김 작가의 작품을 보면 기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예술에서 반복되는 주제는 무지개 모양의 아치와 구름을 배경에 사용하는 것으로,
'슈퍼 베이비'와 '슈퍼 독'은 종종 작품의 중심에 행성이나 큐브 위에 서 있습니다.
그의 작품의 핵심 메시지는 인류의 '부활'입니다.
'슈퍼'를 통해 김 작가는 더 높은 권력 앞에 놓인 인간의 연약함, 팬데믹 기간 동안 더욱 심화된 느낌을 탐구합니다.
'슈퍼 인 김'의 작품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것으로
건강, 무한한 힘, 공기, 물, 빛의 자유, 죽음의 손아귀에서 자유로운 삶을 의미합니다.
우주에서 무한하고 무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깊은 동경을 반영합니다
. 이 행복의 개념은 슈퍼맨을 떠올리게 할 수 있습니다.
니체는 위버멘쉬와 그 파괴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김 작가의 비전은 인류의 부흥, 즉 '재탄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노아 시대에 홍수로 인류를 판단하셨지만 무지개는 인류에 대한 그의 약속이었습니다.
김 작가의 '슈퍼 베이비'는 행성에 서 있는 '슈퍼 베이비'와 '슈퍼 독'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