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ONE
존원

JON ONE (존원), 1963~
존 원(Jon One)으로도 알려진 존 앤드류 페렐로(John Andrew Perrello)는 17살 때,
그의 어린 시절 친구인 화이트맨 덕분에 그는 그래피티 세계에 데뷔했습니다.
독학한 예술가인 존 원은 지울 수 없는 자국을 남기며 1985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거리 예술의 선구자이자 서정적인 추상화의 대가인 그의 작품들은 자유, 관용, 관대함의 미래 세계에 대한 그의 비전을 공유합니다.
기쁨과 열정을 나누는 것은 그에게 필수적입니다.
사회적, 인종적 정의와 기후 변화를 위한 운동가인 JonOne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확신을 생생한 페인트의 색상과 투영을 통해 표현합니다.
Works
1963년 뉴욕 할렘에서 나고 자란 JonOne(존원)은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현재는 파리에서 주로 활동 중입니다.
Jean-Michel Basquiat(바스키아)등으로 대변되는 뉴욕초기 스트리트 아트씬에서 영향을 받아 태그(tag)활동을 하며 그래피티 라이터(writer)로서 활동하였습니다.
존원의 다이나믹하고 거침없는 붓터치와 흘러내림(drips), 그리고 그 패턴은 뉴욕의 지하철, 벽 등의 도시 경관을 그만의 시그니쳐 스타일인 컬러풀한 추상 스타일로 물들였습니다.
이후 1987년 프랑스로 이주 한 존원은 캔버스로 옮긴 그래피티 작품들로 파리 내의 예술가들 사이에서 그만의 예술세계를 만들어 나갔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그래피티씬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인정받는 존원은 2015년 프랑스의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문화/예술 부문 훈장을 수여 받습니다.
예술작품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그의 작품활동은 단순히 미술계를 넘어 문화전반적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